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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컨콜] 2023년 구독형 ‘클라우드 게임’ 가입자, 100만명 확보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6일 윤풍영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엑스클라우드 시범서비스를 통해 한국에서는 미국과 영국 대비 2~3배 높은 사용시간, 재접속률 등 긍정적 반응을 확인했다”며 “MS 콘텐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등 초협력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2023년까지 최소 100만명 이상 구독형 가입자를 확보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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