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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몰테일 中 웨이하이 물류센터 운영 1주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코리아센터는 자사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플랫폼의 중국 웨이하이 물류센터가 운영 1주년을 맞이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확장 이전한 웨이하이 물류센터는 건물면적 2만4863제곱미터로 축구장 3.5개 크기다. 기존 상하이 물류센터의 약 18개 크기이며 몰테일이 운영 중인 6개 국가 8개 센터 중 최대 규모다.

웨이하이 물류센터는 ▲배송대행 ▲상품소싱 ▲오픈 풀필먼트 ▲무재고 창업 서비스 ‘쉽투비’의 포장 및 배송 ▲고객만족(CS)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몰테일 관계자는 “최근 한국과 중국의 분위기가 개선돼 한한령 해제애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중국 물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웨이하이 물류센터가 앞으로 동북아 물류 허브로의 역할을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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