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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전방 150도 화각 ‘아이나비 A300’ 출시

- 전방 FHD-후방 HD 2채널, 나이트비전 등 탑재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2채널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A30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나비A300은 32기가바이트(GB)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기본 패키지 27만9000원 ▲커넥티드 스텐다드 패키지 33만9000원이다.

아이나비A300은 전후방 고화질(풀HD-HD) 영상을 녹화한다. 전방 카메라는 150도 넓은 화각으로 입력한다. 주행 시 주변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가 적용된다.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상시 지원된다.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 기능 외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모드 설정 할 수 있다.

주차 중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서비스’도 별도 추가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다.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 할 수 있으며 최초 2년 간 통신비는 무상 지원된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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