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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5000’ 예판

- 18일까지 오픈마켓에서 32GB 1000대 한정 진행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팅크웨어가 2채널 블랙박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19일 출시예정인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5000’ 사전예약 판매를 18일까지 11일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전예약판매는 32기가바이트(GB) 모델 1000대 한정으로 진행하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정식 출시 후 가격은 16GB 21만9000원, 32GB 24만9000원이다. 제품은 정식 출시 이후 순차 배송된다.

아이나비 FXD5000은 전후방 2채널 풀HD(FHD) 영상화질을 탑재했다.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는 물론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주행 중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이 기본 적용된다.

실시간 통신기능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스탠다드)’도 가능하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이나 차량 위치 확인, 원격전원제어 등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다. 별도 동글 연결이 필요하며 최초 2년간 통신비는 무상으로 지원된다.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사용도 가능하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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