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블록체인 기술기업 헥슬란트가 성균관대학교 내 성균오픈소스SW센터에 ‘헥슬란트 노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헥슬란트 노드는 개발자라면 누구나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 도구다. 보안, 관리 API 등 추가 기능도 제공한다.
헥슬란트는 성균관대 학생들에게 노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을 장려할 계획이다. 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교육 및 예제 개발도 지원할 예정이다.
송상효 성균관대 오픈소스SW센터 교수는 “블록체인 개발 인프라 솔루션 제공은 학생들이 블록체인 서비스에 유입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영기자> hyun@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뷰] "게임도 AX가 살 길"…엔씨 출신 상무가 말하는 KT AI의 강점은?
2025-04-10 09:14:43수술대 오르는 방통위, 야당이 메스 잡나 [IT클로즈업]
2025-04-10 06:30:00[DD퇴근길] 카카오엔터 매물로?…노조 반발에 카카오 대답은
2025-04-09 17:07:20조기대선 통신정책 향방은?...단통법 후속조치·통신비 인하 ‘촉각’
2025-04-09 15:42:48우버, 매주 토요일 택시비 2만원 쿠폰 쏜다…"봄맞이 놀토 즐기기"
2025-04-10 11:09:11여행 플랫폼 '트리플', 메인 홈 개편…숏폼·AI 더했다
2025-04-10 10:34:13비피엠지, 신규 서비스 및 일본 진출로 생태계 확장 본격화
2025-04-10 10:31:46윤송이 전 엔씨 사장, NC문화재단도 퇴직…유망 스타트업 발굴 집중
2025-04-10 10:16:22카카오T, 1분기 택시앱 관심도 1위…우버·타다 뒤이어
2025-04-10 10:15:51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 열흘 만에 100억원 벌었다
2025-04-10 09: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