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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애니팡4’ 홍보 모델 됐다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애니팡4’ 홍보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선정하고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아이유가 새로운 콘텐츠와 변화를 선보일 '애니팡4'의 새로움을 대표할 최적의 모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애니팡4는 2012년 첫 출시 이래 9년째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네 번째 작품이다. 이번 신작은 애니팡 캐릭터들이 삽화로 등장하는 ‘애니팡 라이브’를 비롯해 길드형 시스템 팸, 실시간 대전 애니팡 로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으며 사전예약이 진행 중인 현재 120만명이 넘는 신청자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유는 15일 애니팡4 사전예약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게임 출시일인 6월30일부터 다양한 홍보 영상과 콘텐츠로 게임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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