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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야심작 ‘섀도우 아레나’ 5월21일 사전 출시

- 총 14종 언어 더해 글로벌 동시 서비스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2020년 글로벌 기대작 ‘섀도우 아레나’의 얼리액세스(사전출시)를 오는 5월21일에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간체)를 포함한 총 14종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글로벌은 스팀(Steam)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생존경쟁) 장르의 PC온라인게임이다.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배틀로얄 장르의 기초가 되는 생존과 아이템 획득(파밍), 반격기와 수싸움 등 전략적인 대전을 선보여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20일 종료된 ‘파이널 베타’의 트위치 방송 동시 시청자 수가 2만명을 넘기며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보는 즐거움과 높은 관심도 얻었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에 신규 영웅과 콘텐츠, 시스템도 선보인다.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 공개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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