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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완성도 높인 최종 점검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PC온라인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파이널 베타’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아시아, 북미, 유럽 3개의 서버를 운영한다.

이번 글로벌 파이널 베타’는 ‘AI 연습전’, ‘비경쟁전 모드’ 등 초보자를 배려한 콘텐츠부터 게임 내 전략적인 요소와 더욱 정교해진 매칭 시스템 등을 추가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참가한 모든 이용자는 ‘프리미엄 베타키’를 지급받아 ▲그림자 왕 무기/방어구 ▲신속의 비약 ▲감시의 비약 ▲화승총 ▲붉은 용의 제물 등 최고 등급의 ‘봉인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조르다인 듀카스 : 영웅 집중 탐구’ 영상을 섀도우 아레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용자는 조르다인 듀카스 전투 스타일,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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