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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2M’ 첫 월드서버 던전 29일 공개

- ‘크로니클 II. 베오라의 유적’ 29일 업데이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이달 29일 모바일게임 리니지2M에 ‘크로니클 II. 베오라의 유적’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리니지2M의 첫번째 월드 서버 던전 ‘베오라의 유적’을 공개한다. 월드 서버 던전은 여러 서버의 이용자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만나 경쟁하는 콘텐츠다.

엔씨(NC)는 29일까지 리니지2M 공식 커뮤니티에서 ‘베오라의 예언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오라의 유적’에 관련된 질문의 답을 댓글로 작성하는 이벤트다. 모든 참여자에게 게임 아이템 ‘생명의 돌’을 제공하고, 우수 댓글 작성자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추가로 선물한다.

‘복원된 전리품 상자를 찾아라’, ‘축복의 시간’ 이벤트도 이달 29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게임 내 ‘파괴된 성채’ 던전에서 ‘복원중인 전리품 상자’와 ‘복원된 전리품 상자’를 모을 수 있다. 상자에는 ‘명예의 훈장’, ‘신탁의 증표’, ‘아데나’ 등이 들어있다. ‘축복의 시간’은 출석 이벤트다. 이용자는 게임 내 데일리 메뉴에서 정령탄과 각종 던전 시간 충전석을 하루에 한 번씩 획득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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