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IDC 마켓스페이프 컴퓨팅 SW 부문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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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IDC 마켓스페이프 컴퓨팅 SW 부문 리더 선정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3-05 09:59:11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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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VM웨어가 ‘IDC 마켓스페이스: 2019~2020년 전 세계 가상 클라이언트 컴퓨팅 소프트웨어 벤더 평가’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IDC가 전 세계 가상 클라이언트 컴퓨팅(이하 VDC) 벤더 10곳을 선정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IDC는 PC와 ‘크롬북’, 핸드폰 등 물리적인 디바이스 관리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구축 및 운영, 클라이언트 워크스페이스 보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점이 VM웨어가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VM웨어는 고객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혹은 이를 조합한 환경에서 가상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앱)을 관리·보호하고 접근하는 방법을 지원한다. 올해 VM웨어는 가상 데스크톱 및 앱에 대한 클라우드 관리를 더욱 단순화하고 자동화하기 위해 ▲VM웨어 호라이즌 서비스 포 멀티-클라우드 ▲앱 볼륨 4.0 등의 혁신을 발표한 바 있다.

샨카 아이어 VM웨어 엔드유저 컴퓨팅 부문 총괄 사장은 “VM웨어는 고객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혹은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상 데스크톱 및 앱을 제공·보호·관리하는데 간소화된 접근방식을 취할 수 있도록 VM웨어 호라이즌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VM웨어 호라이즌의 새로운 혁신과 기능은 정보기술(IT) 팀에 훌륭한 엔드유저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 복잡성과 비용을 감소시키는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