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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글로벌 테스트서 진단율 만점 기록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안랩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기기관 ‘안티바이러스-테스트(AV-TEST)’의 2020년 1월 모바일 부문 테스트에서 진단율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율을 평가하는 ‘진단율’ 부문에서 만점인 6점을 받았다. 솔루션 실행 시 스마트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성능’ 부문에서도 6점을 받았다. 구글플레이 및 사설 애플리케이션(앱) 스토어 내 앱에 대한 오탐 여부를 측정하는 ‘사용성’ 부문에서는 5점을 기록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 팀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집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언택트’ 생활방식이 늘면서 보안 위협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언택트 환경을 위해 V3 모바일 시큐리티처럼 지속적으로 글로벌 인증기관의 검증을 받은 스마트폰 백신을 설치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2013년부터 AV-TEST의 모바일 평가에 매회 참여해 43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백신 기능 외에 ▲사적인 사진을 숨기기 ▲특정 앱 잠그기 ▲현재 내 스마트폰의 앱이 어떤 정보·권한에 접근하는지 확인 ▲앱 데이터 및 다운로드 파일 중 불필요 데이터 삭제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 보호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 정리 등의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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