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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TFT)’ 모바일 3월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2-07 12:31:46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를 개발‧서비스 중인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3월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TFT) 모바일’을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구글플레이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TFT모바일은 8명의 플레이어가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일대일로 대전하는 자동 전투 장르의 게임 모드다. 무작위로 뽑힌 LoL 챔피언을 활용해 최선의 조합을 구성한 후 아이템으로 병력을 강화하고 유리한 전투 대형을 구축하는 전략적 대결을 펼치게 된다.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모바일 전용 아이템창의 도입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이언트와 사용자환경(UI)도 제공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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