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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용자보호센터(GUCC), ‘전자놀이학당’ 교육생 모집

- 2월11일까지 강사 꿈꾸는 대학생·고교졸업자 대상 교육생 모집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이용자보호센터(GUCC, 센터장 이정훈)는 서울시(서울창업허브)와 함께 2020년 전자놀이학당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2월1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이용자보호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및 정책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올바른 게임이용과 게임 리터러시(문화연구) 강사를 꿈꾸는 대학생 및 고교졸업자를 대상으로 단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게임이용자보호센터 게임모니터링단 취업 연계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임 취·창업에 관심 있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수강자를 대상으로 전자놀이학당 한마당 대회 우선참가 혜택도 주어진다.

교육은 ▲게임 어디까지 알고있니? ▲게임 개발자 스토리 ▲게임 진로체험 및 미래의 전망 ▲게임 과몰입의 올바른 해석과 건강한 게임이용 ▲게임물 모니터링 체험 및 운영 등 1개 과정 당 4시간씩 총 20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정훈 게임이용자보호센터(GUCC) 센터장은 “시대별 게임 이용자와 플랫폼의 변화에 맞춰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소통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올해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참가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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