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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 지역 아동 공부방에 ‘컴퓨터 교실’ 마련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12-02 11:56:19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의 사회복지시설 ‘다솜공부방’에 컴퓨터 교실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역 아동들의 방과 후 학습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다솜공부방’을 찾아 학생들의 정보기술(IT) 교육 공간이 될 컴퓨터 교실을 마련했다. 컴퓨터를 설치할 수 있는 원목 책상을 직접 만들고 컴퓨터 교실에 사용될 PC 및 모니터 등 제반 기기 일체와 IT서적을 함께 기부했다. 학용품과 간식 등을 담은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매 분기마다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숲 가꾸기,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리모델링, 이동식 텃밭 및 쉼터 조성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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