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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리그오브레전드 ‘트루 대미지’ 단독 예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을 운영 중인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는 오는 25일까지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롤)’의 한정판 상품(굿즈)을 단독 예약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LoL 캐릭터 힙합 그룹 ‘트루 대미지(True Damage)’ 스킨을 포함해 다양한 굿즈와 아이템들을 선착순 판매한다.

‘트루 대미지(True Damage)’는 2019 LoL 월드챔피언십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가상 캐릭터 힙합 그룹이다. LoL 챔피언 캐릭터인 아칼리, 키아나, 세나, 에코, 야스오 5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세련된 음악과 패션 감각, 가상 캐릭터의 가수 데뷔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e스포츠 팬들 사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G마켓은 이들의 데뷔를 기념해 8종의 공식 굿즈를 판매하고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게임 캐릭터의 새로 출시된 ‘True Damage’ 게임 아이템인 스킨을 제공한다. 해당 스킨은 한 캐릭터가 아닌 5명 전 멤버가 구성된 올스킨이다. 총 8종의 공식 굿즈는 ▲True Damage 아칼리 피규어(2만5000원) 그 보다 작지만 전 멤버가 모두 포함된 ▲True Damage 피규어 미니 세트(3만8000원)가 있다. 패션이 돋보이는 만큼 ▲투어 후드티(6만8000원) ▲에코 반팔티와 투어 반팔티(3만5000원) ▲자이언트 펜던트(7만3000원) ▲에코 팔찌(7만3000원)도 판매한다. 그리고 최근 선보인 신규 챔피언 세나 관련 ▲루시안 & 세나 듀오 피규어도 출시됐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엽 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장은 “2019 롤드컵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해당 행사를 통해 선보인 ‘True Damage’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져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그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G마켓은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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