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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13일 ‘비전 솔루션 데이 2019’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는 11월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2019’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베리타스는 행사를 통해 데이터의 ▲가용성 ▲보호 ▲인사이트 세 영역에 초점을 맞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그렉 누스 베리타스 데이터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총괄 이사가 ‘데이터 복잡성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한다. 이어서 리치 로즈 베리타스 앱타르 총괄 아키텍트는 ‘지능적인 IT 인프라 통합 분석 방안’을 주제로 IT 애널리틱스 활용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복잡성을 최소화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방안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가용성 방안 ▲새로운 베리타스 플렉스 5150 어플라이언스 소개 및 활용 사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보호 및 활용 사례 ▲비용효율적인 데이터보호 및 장기보관 해결 사례 등의 발표 세션이 진행된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IT 운영 및 관리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베리타스는 복잡한 이기종 환경 관리를 위해 설계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략 아래 데이터 보호와 고가용성, 애널리틱스 솔루션을 통해 최적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 관리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 솔루션 데이는 베리타스가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는 기술 컨퍼런스다. 올해는 지난 10월 9일 브라질 상파울로를 시작으로 2020년 2월까지 전세계 25개의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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