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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컨콜] 마케팅비, 매출대비 24%↑…“낮추기 어렵다”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1일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19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마케팅비용이 매출 대비 24%로 높게 책정됐다. 최근에 집행된 마케팅비용이 이연‧반영돼 있어 이를 일정 수준 이하로 낮추기는 어렵다”며 “마케팅비용은 내년도에도 비슷한 수준이나, 통신사 이익구조 개선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감축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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