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2019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8.8% 늘어난 약 431억원, 영업이익이 11% 증가한 약 5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안랩은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3분기에도 V3, 안랩 EPP, 트러스가드 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EPN사업부’와 보안관제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사업부’ 모두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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