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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지방 中企 해외 진출 돕는다

- ‘2019 통상정책 지역설명회’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을 돕는다.

산업부(장관 성윤모)는 ‘2019 통상정책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11월14일까지다. ▲수원 9월24일 ▲인천 9월26일 ▲광주 10월29일 ▲충북 10월31일 ▲대구 11월12일 ▲부산 11월14일 진행한다.

미국 중국 통상 분쟁과 일본 수출규제 조치 등 최근 국제통상환경을 공유한다. 정부정책 방향을 설명한다. 해외수출마케팅 전략 등을 논의한다.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점으로 신남방 비즈니스 기회도 모색한다.

산업부는 “미-중 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국제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도전요인이 되고 있으나 이번 통상정책 지역설명회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시장 개척 등 더 나은 해법을 찾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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