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 파트너 자격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현재 한국과 중국을 통틀어 104개의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에 본사를 둔 파트너사 중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과 MSP 파트너 자격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는 “한국 최초로 GCP MSP 등급 자격 취득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 역량을 인정 받았다”며 “특히 2020년 초 구글 클라우드 서울 리전 오픈이 발표되며 구글 클라우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맞는 매니지드 서비스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4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9’에서 ‘올해의 혁신적인 파트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글의 생산성 도구인 G스위트(G Suite)도 전사 적용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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