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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추석맞아 노인복지관서 '사랑의 배식 봉사’ 진행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성금 200만원 전달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이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의 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배식 봉사’를 4일 진행했다.

KISA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어르신 약 300여 명의 점심 배식과 식사 보조를 지원했다.

이와함께 전 직원 급여에서 1000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는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성수 경영기획본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전 직원이 뜻을 모아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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