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하고 ‘코리아브이(Koreav)’라는 이름으로 정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여성 CEO 기업으로 인증을 획득한 것은 처음”이라며 “여성 기업답게 고객 니즈에 섬세하고 안정적인 대 정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스마일서브는 5개의 가용성 존(AZ)를 통해 약 1만5000여개의 가상머신(VM)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데이터센터 운영을 통해 서버,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운영까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한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스 서비스 역시 이를 통해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강조했다.
스마일서브 서비스 총괄 책임 (CPO) 김병철 이사는 “코리아브이는 모든 것이 자체적인 기술로 만든 것”이라며 “별도의 외부 보안 업체 컨설팅 없이 평소의 내공으로 보안 설계에서부터 문서 작업은 물론 하드웨어, 클라우드 솔루션 네트워크 장비까지 AtoZ 를 모두 자체적으로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LG헬로 송구영 대표이사 재선임…사업 수익성 개선 '총력'
2024-11-21 18:33:01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논란의 ‘퐁퐁남’ 공모전 탈락…네이버웹툰 공식 사과 “외부 자문위 마련할 것”
2024-11-22 14:23:57쏘카·네이버 모빌리티 동맹 순항…네이버로 유입된 쏘카 이용자 86%가 ‘신규’
2024-11-22 12: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