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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컨콜] “5G 시장점유율 중심 사업, 영업이익 하락으로 연결”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9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이혁주 부사장은 2019년 2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5G 상용화 후 비정상적 형태로 사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5G 가입자 획득비가 대단히 높게 형성돼 있다”며 “지나친 5G에 대한 집착과 시장점유율 중심 사업운영은 비용을 증가시키면서 전체적인 영업이익을 더 나쁜쪽(하락)으로 가게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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