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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KT 5G로 마라도 주민과 영상통화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KT 5G 기반 영상통화를 직접 체험했다.

KT(대표 황창규)는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도에서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해 ▲수퍼VR ▲AR쇼룸 ▲리얼360 등 5G 서비스 체험을 위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낙연 총리도 참석했다. 이 총리는 KT 전시관을 방문해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에 거주하는 주민과 5G 기반 영상통화를 했다.

한편, 이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목포시‧신안군 등이 공동 주관해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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