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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컨콜] ‘V50씽큐’, 상반기 국내 판매량 26만대…美 5G폰, 4분기 본격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30일 LG전자는 ‘2019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V50씽큐는 국내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판매량 130만대에서 20% 점유율 달성했다”라며 “미국은 오는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부터 통신사 경쟁이 본격화할 것이다. 2020년 상반기까지는 애플의 진입이 없을 것이다. 애플 공백기에 사업자와 협력해 시장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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