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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국제 인공지능대전서 인공지능 챗봇 사례 제시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19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와이즈넛의 전시부스에서는 분야별 성공 사례로 ▲공공분야 경기도청 세정봇, 인천공항공사 에어봇, LX한국국토정보공사 랜디톡 ▲산업 분야 신한은행 쏠메이트 오로라, 대신증권, 아주대학교 새봇, 노랑풍선 챗봇 등 실제 상용화된 40여건 이상의 분야별 챗봇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날 와이즈넛은 고객사마다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과 규모, 예산, 업무 범위, 인력 등에 맞춰 가장 적합한 챗봇을 선택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구축형 챗봇과 서비스형 챗봇에 대한 사례와 기술도 함께 소개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산업별로 특화된 챗봇을 구축해 고객사들의 서비스 품질과 비즈니스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술과 노하우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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