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의 인포세이퍼는 자사가 개발한 DB 접근통제 솔루션 ‘DB세이퍼’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2Tier 및 3Tier 접속기록을 수집,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을 만족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포세이퍼는 법률적 요구 외에도 실무적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개인정보 처리시스템(DB)에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접속기록 관리 대상으로 자동 등록, 관리하는 ‘DB스캐너’를 자체 내장했다.
피앤피시큐어는 "이를 통해 기존 동종 솔루션이 검출 대상을 수동으로 등록, 관리함으로써 안고 있던 고질적인 효율성 저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해 실무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 업무시스템 전면 전환…'카이로스X' 프로젝트 돌입
2025-04-20 21:50:10[AI시대, ICT 정책은③] 콘텐츠산업 육성 예산, 전체의 0.14%…"국가 전략 산업으로 키워야"
2025-04-20 16:43:07[OTT레이더] '김혜자♥손석구' 현생 초월 로맨스 시작, 넷플릭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2025-04-20 10:27:39[인터뷰] 26만 이용자 입과 귀 돼주는 ‘손짓’...KT수어상담사가 보람 느낀 순간은?
2025-04-20 09:00:00유료방송-FAST 新 협력모델 제안…“통합 에코시스템 구축 필요”
2025-04-19 17:37:27[AI시대, ICT 정책은②] 네트워크 준비지수 5위인데…우리 정부는 준비됐나
2025-04-19 08:00:00[툰설툰설] 연애 세포 살리는 로맨스…'입맞추는 사이' vs ‘내일도 출근!’
2025-04-20 14:41:20日 택시단체 "호출서비스 인상적"…카카오모빌리티와 DX 협력 모색
2025-04-20 13:47:00사내맞선·악연…카카오엔터 웹툰 IP 흥행, '바니와 오빠들'도?
2025-04-20 13:44:05네이버, 좌표찍기 알림 공지 시스템 도입…최수연 "이달 내 적용"
2025-04-18 1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