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이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3일 공개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지난 2012년 창립 이후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강소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CI 리뉴얼은 기업 가치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설명이다.
새롭게 바뀐 CI는 ‘열려 있는 문’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협업, 소통, 균형을 브랜드 키워드로 정의했다. 오픈소스컨설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 문화인 소통과 협업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CI에 맞춰 함께 공개한 ‘기술을 나눕니다. 함께 성장합니다.(Sharing Technology, Growing Together)’라는 슬로건도 만들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및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인 플레이스(Playce) 제품군을 모두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오픈소스 SW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커뮤니티에 후원한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공유는 기술 발전의 원동력으로 오픈소스 SW 기반의 지속적인 서비스 창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픈소스컨설팅은 최근 LG CNS와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3분기 중 LG CNS 자회사로 편입되며,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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