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견학 프로그램은 IT와 보안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에게 올바른 보안지식을 전달하고 진로 설계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부터 약 4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안랩이 2006년부터 연 1~2회 대규모로 개최하던 청소년 보안교육 프로그램 ‘V스쿨’을 연중 다회 견학 프로그램으로 전환한 형태다.
프로그램을 통해 안랩은 견학 참가자들에게 국내 보안산업의 흐름과 맞닿아 있는 안랩의 역사와 다양한 보안 직무를 소개하고, 실무자와 직접 만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멘토링을 제공했다. 참가자는 안랩의 제품과 성장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과 보안관제센터(SOC)∙품질보증(QA)룸 등 실제 업무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안랩 사회가치실현팀 인치범 상무는 “안랩은 학생들이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보안기업으로서 안랩 임직원의 지식과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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