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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보안업체 ‘스틸리언’과 사업 제휴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5-15 07:23:24
백지영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와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와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정보보호 사업 강화를 위해 사이버 보안 회사인 스틸리언(대표 박찬암)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이를 통해 마케팅, 영업 및 기술 공유 등으로 기존보다 한차원 높은 정보보호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함께 공급키로 합의했다.

스틸리언은 보안 솔루션 앱수트(AppSuit)을 통해 모바일 앱 위변조 방지, 코드 난독화 및 암호화 기술은 모바일 앱을 해킹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이 회사 박찬암 대표는 화이트 해커 출신으로 국가 검정 교과서에 실린 바 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세계적인 명성의 화이트 해커인 스틸리언의 박찬암 대표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본 사업제휴를 통해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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