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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싱랩스, 엔키아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리버싱랩스코리아(대표 김택완)는 보안 인텔리전트 솔루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엔키아와 골드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엔키아의 영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리버싱랩스의 지능형 멀웨어 탐지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인텔리전스 보안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리버싱랩스(ReversingLabs)는 2009년 설립된 글로벌 사이버 보안기업이다. 자체 보유한 초고속 자동 정적 파일 분석 엔진 및 파일 분석 기술, 고유의 해싱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위협에 대한 정적 분석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기존 파일 및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신규 파일을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버싱랩스코리아는 국내 오픈소스 보안 전문 기업 BDSK와 리버싱랩스 간 제휴 협약에 의해, 지난해 12월 국내에 설립됐다.

양사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멀웨어 탐지 솔루션이 공급 및 제공돼 왔지만 공격 형태가 더욱 지능화됨에 따라 보안 위협은 여전히 진행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역량을 합쳐 국내 기업들이 보안 위협 대응 수준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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