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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컨콜] 갤럭시 A시리즈·S10·노트 판매 호조로 하반기 출하량↑


[디지털데일리 심정선기자] 30일 삼성전자는 '2019년 1분기 실적설명회 컨퍼런스콜'을 통해 "새로 출시한 'A시리즈'가 경쟁사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작년에 출시된 A시리즈도 성적이 좋아 하반기 성적을 기대 중"이라며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의 근거를 밝혔다.

이어 "1분기와 2분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갤럭시S10'의 (반응도)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심정선 기자> shi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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