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VM웨어 아태 및 일본지역(APJ) ‘올해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VM웨어의 최고 레벨(프리미어) 파트너사인 굿모닝아이텍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파트너 리더십 서밋 2019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국내 파트너사로는 유일하게 굿모닝아이텍이 수상했다는 설명이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올해의 파트너상은 우수한 매출 실적과 더불어 자사의 VM웨어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 이외에도 시스코 UCS, 넷앱, 퓨어스토리지 및 클라우데라등 다양한 솔루션 벤더들과 파트너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 가량 성장한 4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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