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엔키아(회장 김영부)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제 2창업 선포와 더불어 기업이미지(CI)를 교체했다고 18일 밝혔다.
1999년 창립한 엔키아는 국내 대표적인 IT 운영관리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최근 해외진출과 신사업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다.
사내에서 열린 이번 20주년 행사에서 엔키아는 새로운 기업 CI를 발표했다. 엔키아의 경영철학인 ‘열정과 지속적 성장’을 표현하기 위해 열정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엔키아의 N의 이미지를 활용해 지속적인 성장을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엔키아 김영부 회장은 “현재 사업 다각화로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지만 결국 세계시장으로 어떻게 진출할 것이냐가 기업성장의 관건”이라며 “20년 동안 함께 성장해온 엔키아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창업 당시의 열정과 도전으로 100년 기업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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