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주력 제품인 넷백업 및 백업 이그젝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스토리지 컴피턴시(Storage Competency)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베리타스는 AWS 파트너 네트워크의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Advanced Technology Partner)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넷백업 및 백업 이그젝은 아마존 S3와 S3 스탠다드-IA(Infrequent Access), 아마존 글래시어를 포함한 다양한 AWS 스토리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클라우드를 사용하거나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고려 중인 기업은 베리타스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을 통해 AWS로, AWS로부터, AWS 내의 데이터 관리 및 보호를 쉽게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베리타스는 최신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고자 AWS 솔루션 스페이스(Solution Space)에서 이용 가능한 장기 데이터 보존용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베리타스 넷백업 및 클라우드 카탈리스트 솔루션은 기업이 AWS에 보다 쉽게 백업 데이터 복사본을 저장하면서 데이터 최적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리타스 넷백업 SW 및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이용해 AWS에 백업 데이터를 장기 보관할 수도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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