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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차세대 정보보안 멘토링’ 진행···올해로 3년째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차세대 정보보안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차세대 정보보안 멘토링’은 부산 한바다중학교 소프트웨어(SW) 재능기부봉사단 우수활동자를 포함해 총 8명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멘토링은 잉카인터넷의 우수 임직원들이 IT 산업과 국내 교육 인프라의 변화에 맞춰 올바른 정보보안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IT 전문가와의 만남과 기업 현장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정보보안 전문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정보보안 전문가인 임직원이 게임보안 관련 질문부터 엔트포인트 보안 관련 질문까지 다양한 학생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는 등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잉카인터넷 측은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정도건 교장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멘토링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차세대 정보보안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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