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다날(대표 최병우)은 자회사 미국법인 보유지분 100%를 영국 모바일 전자결제 PG기업 보쿠(BOKU)에 1250억원 기업가치로 전량 매각하고, 1차로 265억원 규모의 보쿠 지분 5.38%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워런트(신주인수권)와 옵션계약 이행 조건에 따라 지분을 추가 취득할 예정이어서, 최대 11%까지 지분을 확보 하게 되며, 향후 보쿠의 대주주로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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