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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새 기분으로…삼성전자, ‘갤S9 폴라리스 블루’ 시판

- 통신3사·자급제 유통…출고가 95만7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9’ 새 색상 모델을 선보인다. 색상을 추가해 제2의 붐업을 노린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오는 16일 갤럭시S9 폴라리스 블루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통신3사와 자급제로 유통한다. 저장공간 64GB다. 폴라리스 블루는 겨울 하늘 푸른빛을 생기 있고 입체감 있는 색상으로 완성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그래디언트 효과를 가미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 폴라리스 블루 모델은 블루와 실버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색상으로 올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색상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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