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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8]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밍 존’ 운영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지포스 그래픽처리장치(GeForce GPU)로 유명한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지포스 RTX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스타 2018 기간 중 개장 첫날 15일과 16일 이틀간 벡스코 전시장 건너편에 위치한 부산 해운대 센텀 호텔 4층에서 ‘지포스 게이밍 존(GeForce Gaming Zone)’을 통해 다양한 게이머 이벤트와 지포스 RTX 게이밍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 방문자들에게는 다양한 파트너사의 지포스 RTX 데스크톱 시스템 및 지포스 10 시리즈 노트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와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노트북의 경우 맥스-큐(Max-Q)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도 전시되며 지포스 RTX 데스크톱 전체 시스템은 엔비디아 지싱크(G-SYNC)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와 함께 마련돼 보다 매끄럽고 선명한 게임 플레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지포스 게이밍 존에서는 일반 게이머 대상으로는 최초로 공개되는 배틀필드 시리즈 신작인 ‘배틀필드V(Battlefield V)’를 플레이할 수 있다. 지난 7일 출시된 ‘로스트 아크(LOST ARK)’ 의 경우 GTX 10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과 최신 지포스 RTX 게이밍 플랫폼에서 4K 해상도로 체험할 수 있다. 지포스 게이밍 존은 지스타 기간 중 주말을 제외한 15일과 16일 이틀간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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