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민은행의 '더 K 프로젝트'는 기존 금융권 빅뱅 방식의 차세대 프로젝트의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개별 사업으로 추진된다. 금융 차세대 프로젝트 방식에 있어 하나의 기점이 될 것으로 보여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SK(주) C&C는 앞으로 발주될 순차적 형태의 금융 차세대시스템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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