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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서비스형 스토리지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 출시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올플래시 스토리지 플랫폼 전문기업 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가 서비스형 스토리지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는 컨테이너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개발자 및 전체 IT 환경을 지원한다. 올플래시의 빠른 속도, 엔터프라이즈급 안정성 및 퍼블릭 클라우드급의 민첩성을 온-프레미스로 제공하는 데이터 중심 아키텍처 기반의 자가 관리형 스토리지다.

기업은 초고속 통합 스토리지 인프라 상의 컨테이너 기반 지속형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서비스형 스토리지 모델인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를 통해 동적 컨테이너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

퓨어 서비스 오케스트레이터는 도커 볼륨 플러그인 및 쿠버네티스 플랙스드라이버를 통해 도커 및 쿠버네티스 등과 통합되어 컨테이너 환경에 지속적인 스토리지 서비스 지원을 제공한다. 또 플래시어레이 및 플래시블레이드 전반에 걸쳐 스토리지를 확장하고, 파일 및 블록 스토리지를 지원하며 단일 명령을 통해 확장할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필요 시 정책에 따라 컨테이너에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스토리지 시스템의 성능, 용량 및 상태를 평가해 최적의 프로비저닝을 제공한다. 단일 서비스에서 파일 및 블록 스토리지를 혼합한 여러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플래시어레이 및 플래시블레이드 전체에 걸쳐 수만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가 치유 기능을 제공한다. 자동 재프로비저닝은 노드 장애 및 어레이 성능 제한과 같은 문제로부터 고객의 서비스를 보호한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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