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30일 성명서를 내고 은행권 채용비리 수사에 ‘꼬리 자르기’ 면죄부가 주어진다면 절대 용납 하지 못한다는 뜻을 밝혔다.
성명서에서 허권 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검찰이 은행권 채용비리 수사 결과를 이번 주 중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금융노조는 그동안 채용비리 사건들에 대한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해왔다. 검찰의 수사 종료 소식을 환영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혹여 검찰이 미진한 수준에서 수사를 마무리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폰16 공시지원금, 전작과 비교해보니…"기본 모델은 낮아져"
2024-09-20 19:39:53오징어게임2, 새 게임은 '이것'?…티저 영상에 '힌트' 있다
2024-09-20 19:37:56[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잠재적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