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리미니스트리트코리아(지사장 김형욱)는 클라우드 기반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인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일즈포스 고객들은 리미니스트리트의 매니지드 시스템 관리 서비스 및 구성, 사용자 지정 지원, 통합 프로젝트 서비스 외에도 긴급한 문제에 대해 15분 내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리미니스트리트 측은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 및 서비스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기업전담전문엔지니어(PSE ; Primary Support Engineer)를 배정해 다양한 리소스, 공급업체와 진행 중인 복잡한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세스 레이빈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우리의 목표는 기존 라이선스를 취득한 SaaS 엔터프라이즈 SW에 대한 지원이 포함된 하이브리드 엔터프라이즈 IT 인프라 전반에 대한 투자를 최적화해 고객들이 비지니즈 혁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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