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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탭소닉 월드 챔피언’ 최강자 뽑는다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체 개발·서비스 중인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탭소닉 월드 챔피언’에서 최고 실력자를 뽑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4월16일까지 진행될 ‘비 더 챔피언’ 이벤트는 게임 닉네임이 포함된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트위터에 올리고 참가 신청 버튼을 눌러 본인의 영상 링크를 남기면 완료된다. 이벤트는 ▲지정곡으로 진행하는 A매치와 ▲자유곡인 친선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A매치와 친선경기 모두 참여만 해도 신규 패키지가 선물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영상 업로드, ‘좋아요’ 숫자 등 모든 참가 활동은 한국 시각 기준 16일 자정까지만 인정된다. 동점자는 트위터 작성 시간이 빠른 순서로 우위가 판정되며, 수상자는 18일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 발표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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