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맵알코리아(지사장 이진구)는 자사의 단일 데이터 플랫폼(MapR Converged Data Platform)이 쿠버네티스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쿠버네티스용 맵알 데이터 패브릭(MapR Data Fabric for Kubernetes)’을 통해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데이터 접근을 쉬워지고, 컨테이너 활용 고도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컨테이너를 위한 지속형 스토리지를 제공해 컨테이너화된 스테이트풀(stateful)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자체적으로 통합된 쿠버네티스 볼륨 드라이버 기능을 포함하게 돼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및 엣지 환경에 있는 데이터베이스, 파일, 스트리밍 콘텐츠 등에 접근할 때 끊김이 없도록 스토리지 볼륨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맵알 클러스터 안팎에 있는 컨테이너 및 비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멀티테넌트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 보안, 컨테이너 고가용성, 스냅숏, 미러링과 재해복구 등의 가능하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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