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 이하 MSTR)는 마이크로소프트(MS) 파워BI, 클릭테크놀러지스, 태블로소프트웨어를 위한 새로운 커넥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커넥터는 서로 다른 디스커버리 툴을 사용하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기업 내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해 개방적이고 강력한 분석 생태계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즉, 파워 BI, 클릭, 태블로 사용자들은 MSTR 시스템과의 연결을 통해 데이터 디스커버리 툴에서 그들이 원하는 개별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MSTR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빌리티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을 기반으로 데이터 디스커버리 툴을 더 잘 이용할 수 있다.
팀 랭 MSRT 부사장 겸 CTO는 “아마존에서 제품을 구매하듯, 데이터 디스커버리 툴을 구매하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많다”며 “새 커넥터를 통해 데이터 디스커버리 툴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MSRT 10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확장적이며 통제된 환경에서 믿을 수 있는 단일 버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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