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자사의 주력 제품 HTML5기반 UI/UX 플랫폼 ‘웹스퀘어5’가 LG유플러스의 전사 웹 표준 구축 개발 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향후 전사의 다양한 대내외 시스템 구축 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웹스퀘어5를 활용할 방침이다.
웹스퀘어5는 HTML5 웹 표준 UI/UX 구축을 위한 편리한 통합 개발 환경, 높은 개발 생산성을 제공하는 전문화된 컴포넌트, 멀티 디바이스·OS·브라우저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어세룡 대표는 “웹스퀘어5 뿐만 아니라, 웹 표준을 준수하는 기업 전용 브라우저(더블유브라우)와 HTML5 기반 통합 연동 솔루션(더블유기어)도 활용돼 LG유플러스의 유연한 웹 표준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며 “자사의 웹 표준 전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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