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만난 한 홍보대행사 담당자는 스타트업 중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의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얘기했다. 이전까지는 초기 스타트업과 다름 없이 수익과 비즈니스 모델을 치열하게 고민했지만 지금 만나면 무엇인가 미묘하게 달라졌다는 말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블록체인은 각광받는 기술에 불과할 뿐 수익을 바로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었다. 때문에 이들 기업들은 다양한 수익원 창출을 위해 기업, 공공기관들을 만나면서 기회를 노려왔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 홍보 담당자는 “10명 이하였던 직원들이 어느새 50명, 100명으로 불어난다. 사무실 분위기도 정신없이 돌아갈 정도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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