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플랫폼 ‘어웨이’에서 KB손해보험 가입자가 긴급출동 및 사고접수 등 자동차보험 연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차량 공유서비스 그린카에 1000대가 장착되어 있으며, 2월초 일반 사용자도 쓸 수 있는 애프터마켓용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측은 “향후 상호 간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디지털을 기반한 고객 중심의 사고처리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네이버랩스 측은 “어웨이는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미디어/하드웨어 파트너와 협력, 차량 이용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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