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러시아어까지 총 6개의 언어로 전세계에 생방송됐으며 유투브, 트위치, 페이스북과 같은 다양한 방송 채널을 활용해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춘 쾌적한 중계 품질를 선보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중국의 경우 송출 채널을 6개 주요 e스포츠 방송 채널 전체로 확대해 시청자 수가 작년 대비 44%가 증가하는 등 현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각국의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CFEL)가 자리를 잡으면서 대표팀들의 경기력이 크게 향상된 것도 시청자수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여병호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실장은 “CFS가 중국 만의 대회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하는 하나의 축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한 대회였던 만큼 앞으로도 크로스파이어 프로 선수들이 더 많이 활약할 수 있게 지원을 확대고 유저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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